'더 바이러스'의 박호식 프로듀서는 "유빈이 맡은 이주영 캐릭터는 무뚝뚝하고 거친 말투의 소유자이지만,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유빈의 매력은 조희봉의 소탈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연기, 박민우의 상냥한 꽃미소와 더불어 위기대책반의 긴장된 분위기를 이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밖에 걸리지 않는 생존율 0%의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