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땡큐'에는 차인표의 셀프 카메라를 통해 공개 입양한 두 딸 차예은, 차예진 양이 모습을 공개됐는데 이날 차인표는 두 딸을 무릎에 앉히고 거울을 보며 다정하게 놀았다. 그의 큰딸은 올해 8살이고 작은딸은 6살이 됐다.
이들은 아빠 차인표가 "엄마, 아빠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냐?"고 묻자 둘째딸인 차예진 양은 "믿음"이라고 답했고, 첫째딸 차예은 양은 "아빠니까 아이스크림. 아빠가 달콤할 것 같다"고 의외의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