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김중만이 “애들 엄마들이 다 다르다. 그럼에도 잘 지내고 있는 게 참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중만의 막내아들 김네오 씨는 아버지에 대해 “사진작가로는 굉장하다. 질투도 난다. 잘 찍으니까”라며 털어놨다.
이어 김중만은 “오른손에 별문신이 있는데 첫째 아들이 똑같이 했다. 그랬더니 네오도 ‘나도 할래’라고 해서 같은 위치에 똑같은 사이즈 문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돈독한 부자 간의 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