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김지현은 3월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룰라로 활동하던 그때는 섹시해보이는 이미지가 나름대로 좋았지만 나이가 들며 굴곡있고 세보이기보다는 고운 이미지로 보이고 싶었다. 이미지 때문에 많은 오해와 편견에 시달렸다. '내 팔자가 센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현은 "양악수술을 받은 첫 번째 가장 큰 이유는 심각한 양악관절 부정교합 때문이었다. 굉장히 심하게 부어오르는 편이라 김밥을 먹다 입을 벌렸는데 입이 닫히지 않을 때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