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학교 2013'으로 주목 받은 신예 배우 지훈이 3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다음 주면 최고다 이순신 첫방! 설렌다. 벌써부터. 너무 오랜만이다. 미투데이! 잘 지내고 있죠? 봄철, 환절기 감기 조심! 난 최고다 이순신 조인성 역으로 점점 변신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미용실 사진은 지훈의 머리를 잡고 있는 헤어디자이너의 손이 같이 찍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후속 '최고다 이순신' 에서 조인성 역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