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은 MBC 에브리원 '싱글즈2' 최근 녹화에서 아이돌 가수에게 대시 받았던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소영은 명품을 유난히 밝혔던 남자 스타와 연애 경험을 얘기하던 중 "남자 연예인 8명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며 "그 중에는 배우도 있고 가수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소영은 "그룹 인원이 몇 명인지 얘기해보라"는 클라라의 계속된 질문에 "인원수까지는 밝힐 수 없다"고 답하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아이돌 그룹 멤버다"며 더 이상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한소영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엠블랙 멤버 천둥에게 독립 축하 전화를 받아 클라라와 NS윤지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