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채영이 건강검진 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한채영은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이와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즐거운 소식에 한채영의
가족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잡혀있는 모든 스케쥴들을 열심히 소화하며 자신의 본분에
충실히 임할 것이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일과 가정 모두를 놓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열심히
연기활동에 임할 계획이다”라며 격려와 축하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