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월 6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걸그룹 최초 나홀로 미국 여행&스튜디오 탐방중인 지윤! 세계적인 프로듀서 Dave pensado님과의 재회기념. 투윤 앨범 인증샷"이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전지윤과 만난 Dave pensado는 비욘세, 블랙아이드피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믹스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윤은 매니저 없이 홀로 미국을 여행 중이다. 전지윤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영어 공부와 자기개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는데 이번 여행도 자기개발의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윤은 허가윤과 함께 결성한 유닛 투윤으로 컨트리팝에 도전, 국내외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