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 46기 1부에서 여자1호로 애정촌에 등장한 소이는 자기소개 과정에서 가장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로 '바람 있는 남자'를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
"10번을 바람피운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바람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그랬다"며 "10번을 다시 받아줬다. 11번째에 밀어냈다. 그 때 '나를 더 사랑하자'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게다가 "바람피는 남자도 싫지만 마음에도 없는데 잘해주는 남자도 너무 싫다"고 솔직하게 전해 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