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3월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쩐의 전쟁 특집에 출연해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아버지 덕에 부유한 삶을 유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장우혁은 "집에 국회의원도 방문할 정도였고 아버지 회사 기공식도 으리으리했다. 트럭이 15대나 왔을 정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어 "차만 네 대였다. 아버지가 사업을 해 거래처 차량을 사야했던 사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런 생활도 잠시, 아버지 사업이 부도난 후 장우혁은 가족들과 함께 도피생활을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