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가 23~24일 1박 2일간 해외 K-영향력자(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통해 음악 축제를 홍보한다.
이번 팸투어는 대형 한류 문화 축제 ‘Myk FESTA in(마이케이 페스타 인) 여수’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15개국 영향력자 20명을 초청해 관광·문화·미식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이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누리 소통망(SNS)에 게재해 전 세계에 여수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마이케이 페스타 인 여수’를 비롯해 여행지로 추천할 만한 관광 명소와 차별화된 체험 요소들을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마이케이 페스타 인 여수’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여수엑스포장 특설무대에서 K-팝 축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