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상큼한 핫 핑크 립스틱과 청순한 누드 핑크 립스틱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다양한 핑크 립스틱이 있지만 여배우들이 직접 쓰는 립스틱은 더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5년 만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혜교,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사랑을 듬뿍 받은 김하늘,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여리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뽐낸 윤은혜까지. 대한민국 여성들 사이에서 핑크 립스틱 붐을 일으킨 장본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