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3월 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분들과 여행지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체조를 하면 좋겠다"고 밝힌 뒤 땡큐체조를 만들었다.
차인표는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완벽한 몸매 관리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차인표는 전문가를 통해 체조 음악을 새롭게 제작하는가 하면 직접 가사를 쓰고 체조 동작 하나하나를 직접 만들어 땡큐 체조를 완성했다.
이날 차인표는 50~60대 이현세, 김중만이 땡큐체조를 잘 따라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