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발표한 '거북이'는 전혀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비치의 PART.1 타이틀 곡 '거북이'는 공개 직 후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고 공개 2주차가 접어든 현재에도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2위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음악차트 순위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거북이'가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노래라는 평가를 듣는 것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어 다비치는 아직 정식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거북이'에 대한 폭넓은 사랑에 마지막 녹음 중인 녹음실에서 찍은 깜찍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5년 만에 발표하는 다비치 정규앨범은 이례적으로 PART.1 과 PART.2로 분리해 공개하며 실력파 스타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비치 측은 "정규앨범 PART.2에서는 2050세대가 100퍼센트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2050세대를 넘어 전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다비치 정규앨범 PART.2 메인 타이틀곡과 앨범 수록곡은 3월1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