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3월 1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도 어렸을 때 데뷔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이현은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대놓고 스킨십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촬영장이다"며 "정말 좋아졌는데 키스신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사귄다는걸 모르게 해야 하니까 더 조심스럽게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이현은 "컷소리 들어야 하는데 안 들리면 안된다. 그럴 때 약간 조심스럽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