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세븐틴과 협업해, 오는 10월 16일과 1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세븐틴 월드투어 [NEW_] IN U.S.’ 공연에 맞춰 다양한 몰입형 팬 체험을 선보인다.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에서는 팬들이 꿈꿔왔던 세븐틴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적인 명성의 케이팝 안무가, 케이팝 스타들을 담당하는 유명 샵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한국계 미국인 래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DJ 등 로스앤젤레스 K-POP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올해 서울에서 선보인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 에어비앤비 체험’의 성공에 힘입어, 에어비앤비가 하이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에어비앤비는 세븐틴의 IP와 도시 인프라를 결합한 ‘세븐팀 월드투어 [NEW_] 더 시티 LA)’의 메인 파트너로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오는 12월 11~12일 도쿄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도 이같은 콘텐츠를 이어간다.
LA에서 진행되는 세븐틴 테마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은 9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순차적으로 예약이 오픈되며, 아래와 같은 체험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