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으로 Mnet '슈퍼스타K'의 첫번째 시즌부터 쭉 28년 가수 경력에서 오는 냉철한 평가와 참가자들의 정신적 교감까지 이끌어내며 5년 연속 슈퍼스타K 5의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이승철은 “나에겐 절실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킬 책임감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슈퍼스타K' 다섯번째 시즌과도 운명을 함께 하기로 결정지었다”며 “전 국민이 기적을 노래하는 소중한 기회를 또다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며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인재를 찾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7일부터 지원자 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5'는 3월 11일 지원자 10만명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5' 1차예선은 ARS 1600-0199번과, 모바일에서 ‘엠넷 스타’ 앱(APP)을 통해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