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지난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건 좀 은밀한 건데. 여기다 쓰는 이상 이미 은밀한 게 아닌게 됐다. 쪽지로 자꾸만 가슴 수술 어디에서 했냐고. 음…예쁘게 봐줘서. 아니지, 풍성하게. 참 감사한데. 가슴만큼은 우리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아니 무슨 광어도 아니고”라며 평소 팬들의 자신을 향한 '가슴성형' 루머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특히 본인들 수술해서 망했다며 재수술 정보 좀 달라고. 여러분, 저 생각보다 자연미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성형 수술 함부로 하지 마라”라며 “돈 독 오른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 말 도 너무 신뢰하지 말고. 막 다하라 그러지 않냐. 그러다 ‘강남 얼굴’ 된다. 성형은 적당히. 부모님이 내 얼굴 알아 볼 만큼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