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우리나라 최초 설탕 TV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수지가 광고모델로 나선 CJ제일제당 ‘백설 자일로스설탕’ TV 광고는 4월20일 첫 전파를 탈 예정으로 그녀는 광고 속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가 백설 자일로스설탕을 만나면서 몸에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처음으로 집행하는 TV 광고이기 때문에 제품과 잘 맞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숙고 했다”며 "수지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설탕의 단맛은 그대로지만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이미지와 부합해 제품을 더욱 잘 표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