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연기인생에 대한 이경규에 질문에
윤여정은 깊은 인생에서 깨닳은 답을 전해 많이 와닿았다
연기는 민폐 안끼칠때 까지 연기는 할것이다라고 하며,
"생명 살려고 하는 의지 그런데 만약 70이 되었을때 어떤 병에 걸렸을때
여기서 끝! 그만 나는 받아들이고 죽겠어 이럴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행복이란 질문에는 "행복한 순간을 잊어버려서 불행"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며 행복 찾기"라고 현실성있게 대답을 했다
솔직한 말로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계획 없다고 했다
배우 윤여정에 솔직하고 유쾌한 대답이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을 알고
그것을 또 이렇게 전해 주는 것이 배우 윤여정을 다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