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의 연기자에 길을 반대 했던 아버지
철없이 원룸에서 보내는 아들에게 "정신차려!"라며 호통을 처 이성재는 쩔쩔 매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연기자의 길이 탐탁치 않아 사랑을 표현하지 않아
그런 아버지의 서운함을 많이 느꼈던 이성재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배우로서의 앞날을 걱정하며 연기자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면 하는
걱정이었다"고 진심을 전해 이성재는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고 오열했다
이성재 오라버니 울리마요!
지금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니 아버지도 뿌듯해 하잖아요 ^----------------^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면 자신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보다 더 걱정하면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