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겉으로 봤을때 모른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였다보다
김경란 처음 봤을때는 깍쟁이 같고 도도하고 차가운것 같이 보였지만
이번에 방송에서 프리선언 당시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 놨는데
눈물이 진심같았다
당시 사람들이 "지금은 아나운서라고 좋게 봐주지만 이 울타리밖으로 나가면 똑같은 방송인일뿐 언제까지 사람들이 널 기억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냐?" 독설을 털어 놓으며 맘고생이 심했음을 짐작케 한다
살아남기 힘든 세상! 이래서 대한민국 사회가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