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씨가 가족얘기 한 방송이 나간 후 가족들의 반응이 참.. 누가 맞든 뭐가 맞든 가족끼리의 싸움은 참 보기 안타까울 뿐입니다.
장윤정씨는 동생이 그간 자신이 모은 돈을 탕진한 데 이어 빚까지 안겼다고 했는데.. 게다가 동생분이 "내가 입을 열면 누나가 다친다"라고 어디서 말한것이 번져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동생 장경영씨는
"많은 분들이 내가 누나 돈 수십 억원을 탕진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업 초기 누나의 신용 대출을 통해 4억원을 빌렸다. 그리고 이마저도 대부분 갚았다"
"매달 300만원씩 갚은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누나의 발언으로 인해 회사 재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가 어려운 줄 알고 있는데, 건실한 회사다. 자료도 제시할 수 있다"
"누나의 발언과 내 의도와는 다른 말들이 퍼져 나가면서, 내 미니홈피 등에 ‘빨리 나가 죽어라’, ‘엄마랑 같이 나가서 죽어라’ 등 악플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 그간 누나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장윤정이 내 누나’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아 지인들도 잘 몰랐는데…"
"항상 고맙다. 내가 누나 신용대출이 안 됐었다면 사업을 시작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누나가 고마우니까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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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 들어보면 얘기가 다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