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씨가 남편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송종국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축구선수 생활을 은퇴했을 당시 심경을 알렸는데요 지금도 침대에서 안자고 쇼파에서 자서 한번은 아내 박잎선 씨가 내가 무슨 과부야 하고 화를 냈다고 해요
그 이유가 송종국이 두 발 뻗고 편하게 자면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파에서 잤었는데 그 마음을 몰랐다며 눈물 흘렸습니다
송중국씨 두 발 뻗고 못자는 아들을 보면 어머니가 하늘에서도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