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 하며 눈물 흘렸다 이효리가 하는 모든 말이 다 공감이 되었다
"성공과 일에 모든걸 바쳤다 '힘들면 쉬어도 돼 너 그대로도 괜찮아'
이런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주변에서 채찍질 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성공해서 가족들도 도와주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 도와야 한다 그랬다"
"나 스스로 챙겨주지 못했다 나와 내가 절교하듯 대화를 안한거다
뭘 할 때 행복한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이 그냥 앞만 보고 달렸다"며 눈물을 흘렸다
맞다!! 사람들이 옆에서 힘을 준다는 생각으로 더 잘해 보라고만 이야기 한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내 옆에만 해도 보기 힘들다
격려와 칭찬이 그 사람이 높아질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니면
그 사람이 더 이상 노력을 안할까봐 하는 것은
노파심이다 그것 또한 그의 몫이고 그가 깨닳아가는 것이지 타인의 몫이 아니다
그저 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면 격려와 칭찬은 나오게 되어 있는것 같다!!
언니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셨고 쉬셔도 이효리라는 사람은 잊혀지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