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미투데이 "고현정 사랑해요. 깜짝 방문을 위해 3주 동안 스케줄 조정해서 방문한 '여왕의 교실'. 우리 여왕님은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최고! 안젤리나 졸리 각선미 고현정! 쪽. 깜짝 방문에 정말 깜짝 놀란 우리 언니. 드라마킴 스틸 기사님 덕분에 같이 찍은 사진이 10년 만에 생겼다"라는 글을 올렸다
의외의 친분이네...
이에 친분을 과시 하기 위해 일부러 올렸다는 듯 기사가 나서 속상한 고준희가 해명했다
"아! 제 스케줄을 조정했다는 게 아니고 현정언니 세트 촬영 때 가려고 현정언니 매니저님과 드라마팀 스케줄 상황 기다렸다는 얘기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어떤 기자님이 친분 과시하고 기사 내셨는데 너무 상처 되네요. 응원도 못하겠어요. '여왕의 교실' 파이팅"이라며 해명했다
이런거에도 해명을 해야 하는 참 연예인 살기 힘든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