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특권으로 요즘 말이 많은데 유승호를 닮아야 한다
특례입학 거부!!!
연예병사 거부!!!
해병대를 가고 싶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지금은 육군 조교로 복무중인 유승호
"군대에 대해선 어영부영 시간 낭비하지 말고 가기로 했어요.
보고싶다 출연 이전부터 결심한 거예요.
군대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어요.
그저 또래 친구들과 똑같이 대우받고 평범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죠."
대학 진학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학에 간다면 연극영화과일 텐데 대학 졸업장을 위해 다른 친구들의 기회를 독점하고 싶진 않았다 나이가 들수록 주름의 깊이만큼 연륜과 매력이 묻어나오는 선배들을 보면서 결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대학 입학을 미뤄둔 것도, 군대부터 먼저 다녀오려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나이답지 않게 깊음이 느껴지는 유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