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SNS 사진게재 사건에 대해 "내가 실수로 올린 것이 맞다. 누구도 탓할 수 없었다. 내가 힘들다는 느낌보다 그냥 나는 도대체 상대방에게 미안해야 하는 건지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에게 미안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야 하는 건지 복잡했다"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 것인지도 몰랐다. 솔직히 내가 힘들어할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나 때문에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내 실수인데 내가 힘들어할 문제가 아니다"
또 자작극 루머에 대해서도 "자작극이 아니다. 나도 자작극이냐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절대 아니다. 그냥 실수다"고 단호하게 해명을 했다
어린 아이유가 열애설을 넘어서 임진설에 휩싸이고 참... 그래도 아이유가 솔직 당당하게 부딫치는게 앞으로 오는 난관도 잘 이겨내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