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서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돕는다"며 "점심시간에는 굉장히 바쁘다. 뚝배기 한 두 개를 나르면 엄마에게 혼난다. 한 번에 뚝배기 네 개를 날라야 한다"며 웃음을 주었다
홍진경은 "여배우 되면 이런 얘기 별로 안 하고 싶어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이런 얘기를 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인다"고 하자
남보라는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개념 발언을 해서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칭찬을 받았다.
남보라 개념 발언 보기 좋네!! 이렇게 이쁜 딸을 낳은 부모님도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