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의 황당한 루머에 대해서 부인하고 나선 후 권상우의 ‘다른 분’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강예빈이 사귀고 있는 분은 ‘다른 분’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자 강예빈 소속사는 "권상우 씨가 팬카페를 통해 '다른 분'을 언급했는데 '다른 분'은 또 누구인가 싶다. 왜 이런 소문이 퍼졌는지 모르겠다"며 난처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특히 누리꾼들은 권상우가 강예빈과 루머를 부인하면서 ‘다른 분’을 언급 한 것은 부적절한 처사란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권상우의 ‘다른 분’ 지칭 후 강예빈의 경우 각종 다른 루머들이 계속 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권상우는 항상 말 때문에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