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이 나올 때에는 어떻게 하겠나?” 라는 MC들의 말에 클라라는 출연 예정된 한 프로그램에 단아하고 조신한 한복차림으로 임할 것임을 공약으로 내건 상태.
클라라의 질문에 시청자들은 7만 건이 넘는 답변을 보내올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과는 61대 39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호감’ 뜻을 보내온 시청자들. 이에 클라라는 큰 감동을 받은 듯 함박웃음을 지어보였고 MC들은 “솔직히 우리가 예상한 것과 다르다” 라며 결과가 '비호감’으로 나와 혹여나 클라라가 생방송 중에 눈물을 보이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