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빅뱅은 11월 중순부터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돔 투어에 앞서 한국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다. 신곡 발표 시기는 10월 말이나 늦어도 11월 초는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특히나 이렇게 빅뱅 멤버 전원이 모여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초 발표한 ‘몬스터’가 수록된 ‘스틸 얼라이브’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라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클 전망이다.
빅뱅은 11월부터 일본에서 6대 돔 투어를 연다. 11월 16, 17일 세이부 돔을 시작으로 오사카 쿄세라 돔, 후쿠오카 야후 오크 돔, 나고야 돔, 도쿄 돔, 삿포로 돔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