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과 배우 이수경의 커플 출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tvN ‘식사를 합시다’ 측은 남녀 주인공으로 윤두준과 이수경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두준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고 이수경 측 역시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사를 합시다’는 1인 가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내 인기를 얻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의 후속작이라 방송사에서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기대작.
이수경은 이번 작품에서 3년차 이혼녀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주인공으로 분해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