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병원에서도 혼자남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혼자남의 워너비로 등극한 김동완이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싱글라이프를 펼쳤다.
보호자 없이 혼자서 모든 수술을 마친 김동완은 병실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레고 조립에 심취하는 등 혼자서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진통제를 맞으면서도 온 병원을 제집처럼 돌아다니며 링거투혼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화의 전진이 깜짝 병문안 손님으로 등장해 김동완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그러나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사이에서도 뜻밖의 어색한 기운이 감돌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혼자서도 공사다망한 김동완의 입원기는 오는 5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