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제동은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SBS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방문했고 배우 유준상, 고아성, 이준, 서정연이 총출동해 유호정의 실체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극 중 유호정의 며느리로 출연중인 고아성은 “(유호정이) 저희 어머니와 옆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보광동 유호정’이 동네에서 정말 유명했다”며 유호정의 화려했던 과거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극 중 유호정의 ‘개인 비서’로 출연중인 서정연은 “유호정이 사모님 놀이를 즐기는 것 같다.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이비서를 찾는 횟수가 잦아졌다”며 유호정이 실제로 ‘사모님 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