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금연 중임을 밝혔다.6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소싯적 이야기를 하며 담배 피는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날 카페팅, 방팅 등 추억의 즉석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박명수는 "카페 테이블에 전화기가 다 있었다. 다른 테이블로 전화해 '합석하실래요?'한다"고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이 과정에서 담배 피는 흉내로 이야기를 맛깔나게 표현했다.
이후 박명수는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담배를 끊은지 꽤 됐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담배를 거의 끊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해가 있었으면 죄송하다. 앞으로 안하겠다 재미있게 하려고 한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