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이 중국을 사로잡은 김종국의 인기 요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가 대륙을 사로잡은 한국 남자 코너에서 김종국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이날 중국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종국이 김수현에 이어 인기가 많다고 언급했다. '런닝맨'의 중국 내 시청률이 5%로 이는 한국 시청률 50%와 맞먹는다는 것.
김종국은 이런 인기에 "참 믿기 힘든 현실이지만, 영화나 드라마 제의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다. 종국과 중국 발음이 비슷한 것도 인기 요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종국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지 묻자 "일단 그런 캐릭터가 중국에 없다"고 분석했다.
또한 2014년이 김종국의 해였다면 2015년은 이광수의 해라며 현재 캐스팅 1순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