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테랑이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배우 유아인의 영화 같은 일상이 화제다.
지난 5일 개봉한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영화 ‘배테랑’이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9,394,071명을 돌파, 1000만 관객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배테랑 흥행에 배우 유아인의 일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영화같은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아왔다.
최근 유아인은 배테랑에 함께 출연한 모델 장윤주와 인증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개인적인 감정을 담을 글 및,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유아인은 영화보다 더욱 영화같은 일상, 훈훈한 모습으로 영화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