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함께 출연한 동료 출연진들은 노홍철의 설명에 놀라운 표정으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이 여행작가 태원준 등과 함께 유럽 여행을 나서는 내용으로 눈길을 끌엇다.
시청률 역시 높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회 방송분 시청률은 3.3%(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오후 11시10분부터 밤 12시50분까지 심야 시간대에 편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노홍철의 컴백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꽃피지 않은 청춘들의 활약을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2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