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나르샤가 윤종신에 대해 '간부'라고 표현했다.
2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나르샤가 브라운아이드걸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에게 김구라가 전소속사와의 불화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나르샤가 “불화까지는 아니고, 이제는 저희가 더 편안해졌죠”라고 대답하자 윤종신은 “안정된 회사에 들어갔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이 있는 회사에 들어간 나르샤는 윤종신에 대해 “같은 식구가 되기 전에는 선배님 오빠였다면, 저는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진 거 같아요. 간부님같은 거예요”라며 “안녕하세요 간부님”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