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음원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의 주인공은 빅뱅. 총 3개의 상을 휩쓸며 최고의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본상 10팀이 선정되고 그 중에서 한 팀이 대상에 오르는 방식으로 수상을 진행했다. 이날 본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은 걸그룹 EXID, 레드벨벳, AOA, 자이언티, 박진영, 씨스타, 규현, 태연, 빅뱅, 소녀시대였다. 그 중 대상의 주인공은 빅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