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사탕에 푹 빠진 울 라희 라율이~라둥이 왈 깨물어 먹으면 아야아야해. 사람은 먹고 싶은 거 먹고 살아갈 때 가장 살아있다고 느낀다. 충치가 생겨도 후회보다 행복함이 더 크고 아파해도 그 아픔을 느낄 수 있기에 감사하다. 그 다음은 자신의 몫이다. 도 아니면 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라희와 라율이는 레드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사탕을 먹는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