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김동욱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고 김윤주 작가와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1 ‘과잉기억증후군 앵커’ 김동욱-‘이슈메이커 배우’ 문가영 아슬아슬 극과 극 만남
김동욱은 과잉기억증후군의 앵커 ‘이정훈’ 역을, 문가영은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젠틀한 폭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앵커로서 냉철하고 이지적인 캐릭터로 변신한다. 문가영은 남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당돌하고 거침 없는 매력의 이슈메이커 배우로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극과 극의 매력을 띠는 두 캐릭터가 만나 예측불가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