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의 소속사는 "영화 '브이아이피'를 함께 했던 박훈정 감독님과 인연으로 '마녀2' 특별 출연을 제안 받았다"라며 "현재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으며 12월 소집 해제 후 자세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2017년 영화 '브이아이피'에 출연하며 박훈정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영화 '마녀' 역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군 입대가 확정돼 다음을 기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마녀2'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오는 12월 소집해제 후 '마녀2'의 특별출연으로 몸을 풀 것으로 보인다.
'마녀'는 2018년 개봉해 전국 318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이 작품을 통해 신예 김다미가 발굴됐다.
1편은 워너브라더스코리아가 투자배급했으나 최근 한국 영화 사업을 접으면서 '마녀2'는 NEW가 투자배급하게 됐다. 영화는 12월경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