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슈퍼엠은 9일(현지시간) 엘렌쇼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을 열창했다. 엘렌은 이들을 열렬히 환영했으며 그런 엘렌에게 슈퍼엠이 신곡 안무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또한 엘렌이 고릴라 및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인 '엘렌 펀드'에 5만불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날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도 녹화현장에 참여해 격려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태용·마크·루카스·텐으로 꾸려진 보이그룹으로 오는 11월부터 미국 텍사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아메리카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