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조성민씨가 새벽에 숨친 채 발견되었습니다.
조성민씨는 오늘 새벽 4시반쯤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로 출동안 119 구급대는 조씨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긴 상황입니다.
병원 측은 새벽 4시 50분쯤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도곡동 아파트는 조씨 지인의 집인 것으로, 현재까지 유서가 있는지 확인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초 신고자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