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큐리)가 '컬투음감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티아라가 "은정은 지금 일일드라마 촬영 중이라 못왔다"라고 말하자 지상렬이 "은정 씨가 어렸을 때 저와 과자 선전을 같이 찍었다. 그런데 벌써 어른이 되었으니 뿌듯하다. 쫄병이라는 과자였고 제가 쫄병 역할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이 "그래서 전화 연결을 했다"며 전화 연결한 은정에게 새 앨범 홍보를 요청하자 은정은 "저희 이번 앨범 'Re:T-ARA(리티아라)'에는 더블 타이틀곡 'ALL KILL(올 킬)'과 'TIKI TAKA(티키 타카)'가 수록되어 있다. 팬 여러분에게 선물처럼 드리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태균이 "예전에 지상렬 형님과 쫄병 스낵 광고 찍었던 것 기억하냐?"고 묻자 은정은 "제가 중학교 때 오빠랑 짝꿍으로 앉아서 CF 찍었던 것 기억난다. 오빠 옆에 앉게 되어서 다른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했다. 왜냐면 주인공 옆에 앉은 거니까. 그때 촬영 끝나고 제가 오빠한테 옆에 앉은 친구 누군데 너무 감사하다고 연락드렸는데 되게 친절하게 문자를 보내주셨다. 그래서 명절 때 몇 번 더 보냈던 기억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4년 5개월만에 컴백을 하게 되었다"는 티아라에게 지상렬이 "정말 대단한 게 소속사도 없이 사비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티아라는 "맞다. 저희에게 애착이 큰 앨범이고 팬분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고 말하고 "팬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티아라가 '티키 타카' 노래와 함께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며 "포인트 안무가 쉽다. 팬분들이 치매방지 춤이라고 하신다"라고 말하자 지상렬은 "너무 좋다"고 말했고 김태균도 "멜로디나 이런 느낌이 예전 티아라 느낌이다"라고 응수했다.
"그나저나 티아라 이름을 지키기까지 우여곡절 사연이 있었다고 하더라"는 지상렬의 말에 티아라는 "저희가 상표권 분쟁 때문에 티아라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저희 편을 들어주셔서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다시 컴백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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