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무한도전’에서 “불안한 건 아닌데 굉장히 긴장하고 있다”고 미국활동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일을 영어로 하는 게 힘들고 일이 끝나고 일상에서도 영어를 해야 한다는 사실도 힘들다” “집 밥이 먹고 싶다. 가족들이 보고 싶다”고 외로운 미국생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싸이는 “내가 술을 먹으면 한국말을 한다더라”라고 부연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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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화이팅!! 힘내라 싸이
2012.12.24
샹송
미국에서 공부했다더니... 그래도 영어가 아직 힘든가보네
2012.12.24
싸이콩
그런 속사정이 있군요 ㅠㅠ 세상에 공짜란없는것.. 성공하는 만큼 책임감도 그에 따른 무게도 더 크게 다가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