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하는 속사포 랩의 황제 아웃사이더
'그리움'의 테마가 담긴 싱글 '슬피 우는 새'는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가 죽어서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의 돌 망부석을 형상화하는 아웃사이더의 감정이입이 돋보이는 작사
특히 이번 앨범은 국내외 최정상 스텝들과의 협업 작업이 그 빛을 발하는데, 33명의 작곡가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프로듀싱 팀 '클래스S'의 다채로운 프로듀싱과 보컬리스트 이수영, 어반자카파 조현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비롯해서 정상급 기타리스트 이성렬의 연주와 장근석의 일본 활동 앨범의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이건호가 믹싱을, 에이미 와인하우스, 나카시마 미카 등 해외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