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주목한 송희란의 첫번째 미니앨범. 송희란 "one thing"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마다 최고의 작곡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송희란이 드디어 첫번째 미니앨범 "one thing"을 발표했다.
2010년 12월 신재홍 작곡가의 곡 "이해할 수 없는" 을 발표하고 바로 또 한명의 최고 작곡가 방시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송희란의 싱글 1집 타이틀곡 '이해할 수 없는'을 들려드리고 싶은 절박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링크를 겁니다.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간만에 감동 주는 노래를 들어서 트윗에 소개하게 됐네요" 라고 소개하며 대중들의 집중 이목을 받은 송희란은 2011년 11월 또 하나의 디지털 싱글 "스마일"을 발표한다.
"스마일" 발표 이후 작곡가 심현보와 함께 2000년대 초반 발라드 최고 히트곡 모세의 "사랑인걸"을 리메이크 발표(2012년 7월)하여 또 한번 실력을 인정받은 송희란은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2013년 5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릴 미니앨범 "one thing" 을 선보이게 된다.
경쾌한 리듬과 기타, 브라스가 맛깔나게 편곡이 된 기타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one thing"을 필두로 송희란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재즈풍의 "love is over"그리고 송희란의 자작곡으로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너였어", 전혀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락 스타일의 "뻔한 거짓말"등 송희란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이혁준, 김태영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어느 곡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또한 타이틀곡 "one thing"의 뮤직비디오는 노래가 주는 자유로움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형식에 얽매이지않는 자연스러운 로드뮤비 형태로 제작되어 노래를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